[우테코 7기 프리코스 3주 차] 회고

2024. 11. 14. 01:50우아한테크코스

 


 

과제를 진행하며.

 

 

[우테코 7기 프리코스 3주 차] MVC

프리코스 3주 차, 잘못된 입력에 예외가 발생하면 다시 올바른 입력을 요청해야 한다는 요구 사항이 나를 막아세웠다. 무엇이 잘못된 입력인가?이 경우 예외는 어떤 타입으로 던질 것인가?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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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테코 7기 프리코스 3주 차] 상수

상수 관리? 그게 꼭 필요해? 물론 자주 쓰게 되는 값을 저장해 두면 편리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한 번 쓸 값까지도 다 정리해둬야 하나? 오히려 코드가 더 지저분해지고 불필요한 선언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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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테코 7기 프리코스 3주 차] 트러블슈팅, 공통 피드백

코드에 대한 기준이 점점 높아지면서 고민거리가 늘고,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돌아보면 이 과정이 프리코스에서 가장 값진 경험이 아니었나 싶다.   Console.close() 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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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조재중 미션 제출합니다. by m-a-king · Pull Request #1042 · woowacourse-precourse/java-lotto-7

PR 리뷰 포인트 부족한 점이 많지만, 프리코스에서 처음으로 MVC 패턴과 ENUM을 도입해보았습니다. 리뷰해 주시고 피드백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 MVC 계층 분리를 위한 DTO 사용 D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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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F 회고

 

5F 회고

 

사실 (Facts)

 

이번 과제는 한마디로 “난관”이었다. 처음에는 과제의 볼륨만 커졌을 뿐 흐름이 비슷해서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제공받은 NsTest, Console 클래스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부터, 여러 요구사항을 올바르게 구현하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다. 다행히 공들인 설계가 코드와 테스트 작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

 

 

감정 (Feelings)

 

경험이 쌓일수록 내 부족함이 더 두드러지는 것 같다.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정답도, 끝도 없는 공부가 두렵다. 엔드 컨텐츠를 완료할 때마다 갱신되는...

 

 

발견 (Findings)

 

디자인 패턴을 적용하면서 문제를 좁혀나가는 방법과 내 코드를 의심하며 검증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

 

 

향후 행동 (Future Actions)

 

다음 주에도 TDD를 적용하고, 커밋을 기능별로, 원자적으로 하겠다고 다짐한다.
코드 리뷰에서 받은 제안들도 향후 행동에 포함해 보겠다. 이는 아래에 자세히 서술했다.

 

 

피드백 (Feedback)

 

"객체를 객체답게", 도메인이 주도하는 설계에 대한 리뷰를 많이 받았다. 트랜잭션 스크립트 패턴으로 작성하던 습관 때문에 도메인에게 책임과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 어색했나 보다. 로직에 따라 도메인이 갖는 게 좋아 보인다는 의견도 있고, 반대로 도메인이 갖기에는 부적절하다는 것도 있었다. 혹은 다른 도메인으로 옮기자는 제안까지 있었다. 역시 코드 리뷰를 주고받으며 많은 개념이 정리됐다.